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할까?

어학연수의 프로그램을 고려할 때 처음에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General English 과정을 이수하고 난 후에 자신의 영어향상 목적을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 과정을 수강하는 것이다.

교육프로그램보다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의 많고 적음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들에서 다른 외국인에게 영어를 교육하는 교육기관의 수가 수 천 개에 이른다. 그리고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수 십 가지에 이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나에게 가장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프로그램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프로그램의 선택보다 더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수업시간의 많고 적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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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English 과정은 가장 기본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필수 과정

 

영어교육에 있어서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모든 영어교육기관에서 교육하는 것이 있다. 이른바 ‘General English’ 과정이다. 교육기관에 따라서 조금 다른 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 General English 과정은 언어교육 측면에서 볼 때 가장 기본적으로 교육해야 하는 필수 과정인 것이다.

 

‘General English’ 과정은 영어로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문법, 그리고 어휘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학교에 따라서 4 - 6 레벨 정도의 수준별 교육을 하고 있다. 어학연수를 처음 시작할 때, 너무 낮은 레벨부터 시작하면 어학연수를 마치더라도 가장 높은 레벨을 이수하기 힘들다. 따라서 어학연수 전에 충분히 준비를 하고 최소한 중상급 정도의 레벨에서 시작하는 것을 강권한다.

 

General English 과정의 상급과정을 이수한 후에 비로서 개인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General English 과정을 이수한 후에 유학이 목적인 사람은 토플과정을, 취업이 목적인 사람은 비즈니스 영어나 토익과정을, 그리고 영어의 최상급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캠브리지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어에 대한 기본지식을 탄탄하게 한 후 다른 목적을 위한 영어과정을 수강하라

 

영어 수준이 낮은 사람일수록 프로그램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그러나 영어는 영어일 뿐이다. 일단, 영어에 대한 기본 지식을 탄탄하게 하고 다른 목적을 위한 영어과정을 수강해야 한다. 체면치레로 뭔가 수준이 높아 보이는 과정을 수강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무조건 영어로 말하고, 듣고, 쓰고, 읽고를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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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현지에 있는 사람이나 어학연수 경력자들이 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말 잘 못된 생각이다. 영어실력이 중급이나 중급 이하인 사람이 2년제 대학에 진학해서 정규과목을 이수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영어도 배우지 못하고 그렇다고 지식을 제대로 배우는 것도 아니다.

 

2년제 대학에서 정규과정을 수강할 때 누구도 자신의 영어를 교정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영어를 교정하는 과정이 없다면 어학연수의 의미가 없다. 어학연수기관은 적어도 영어교육 전문가가 영어를 교육하고 잘 못 사용하는 영어를 교정하는 역할이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