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구체적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
어학연수의 실패율이 높은 이유는 학생들이 실패를 하더라도 자신이 실패한 줄 모르기 때문이다. 유학의 경우는 학위 취득에 실패를 하면 실패한 유학으로 규정할 수 있지만 어학연수의 경우는 누구나 다 수료증을 받아서 오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의식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학연수를 떠날 때,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오기 전에 뭔가 이루어서 온다는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떠나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고, 시간 관리를 계획적으로 하게 된다. 어학연수의 목표설정으로는 예를 들어서, 토플 110점(IBT) 이상 획득하기, 토익 950점 이상 획득하기, 캠브리지 CAE 과정 패스하기, 또는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하기나 하루 100 개 이상의 영단어 외우기 등 구체적으로 성공과 실패의 구별을 분명히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 3시 합격으로 유명한 고승덕 변호사가 대학 입학 후 목표없이 방황을 하다가 자살 충동을 느꼈을 때, 문득 고시합격에의 목표를 설정하고 “죽음이 뒤에 있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라는 글을 책상 앞에 붙여 놓고 고시공부를 했다고 한다. 사람은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되어지면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어학연수를 실패하는 사람들의 하루 일과를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 까지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그 때 그때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는다.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고 그 목표달성을 위해서 정진한다면 어학연수의 성공은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