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전 영어독해 공부 방법
우리나라 영어교육 방식 중에서 문장을 해부하면서 독해하는 것을 교육하는 것이 속독을 방해하는 주범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문장을 독해하는 것을 보면 너무 문법적으로 분석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읽는 속도가 늦어지는 것이다.
어학연수 전 영어독해 공부는 영어 속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영어 문장을 문법적으로 해부하면서 읽어가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읽으면서 이해를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영어를 읽을 때 입으로 읽거나 연필로 줄을 그어가면서 읽는 것은 이미 속독을 포기하는 것이다. 물론 영어를 빨리 정확하게 읽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력 향상과 문법적 지식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영어 읽기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고 해도 바로 사전을 찾거나, 문법적으로 도해를 하기 위해서 읽은 부분을 다시 돌아가서 읽는 것은 금물이다. 한 문장 정도는 해석을 하지 못했다고 해도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한국어 신문이나, 소설을 읽을 때 모르는 어휘가 나와도 사전을 찾아보지 않고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듯이 영어읽기도 그런 방식으로 훈련을 해야 한다.
< 어학연수 전 영어 속독 연습 방법 >
1.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영어소설(300쪽 이상) 두 권 정도를 준비한다.
2. 입과 손이 따라가지 않고 눈으로만 읽는다.
3. 매일 1시간 정도를 연습한다.
4. 처음엔 한 줄씩 눈으로 읽는다.
5. 익숙해지면 두 줄을 대각선으로 읽는 연습을 한다.
